꽃으로도 때리지말라”는 배우 김혜자씨가 10여년동안 여러 아프리카 빈민국들을 돌아다니며 굶어죽거나 병들어 죽어가는 어린이들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전쟁과 가난 그리고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의 상황을 저자 김혜자씨의 눈으로 목격하고 그들을 도우면서 느낀 마음을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
점에서 열린 결말로 끝이 나 버린 것이다. 이 책에는 작가가 뿌려놓은 떡밥들이 많이 존재한다. 장운이 돌아온 누이를 맞이하는 장면도 빠져있고 석공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가 성공한 석공이 되는 묘사도 없다. 그리고 과연 장운과 난이는 이어졌을지?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출마자들의 공약, 배경, 사상 등을 살펴봐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우선이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뉴스나 여론에 의존하여 투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으로 올바른 정치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작은
김훈작가의 칼의 노래는 주인공 이순신장군의 입장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상활을 서술하는 1인칭 시점의 소설로서 작가의 화려한 문장력, 예술적인 글 솜씨 그리고 작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설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서 작가는 책에서 주인공 이순신장군에 대해 임의대로 함부로 묘사하지
곁들인 그의 소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나서다가 아내와 하나뿐인 딸에게 아무 선물도 사 오지 못한 사실을 깨달았다. 당황한 그는 비서에게 말했다.
“시간은 촉박한데 일은 심각하고,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빈손으로 왔어, 하지만 집에 빈손으로 들어갈 수는 없잖은가? 선물을 약속했거든.”
비서는 백화점에 가서 이탈리아 제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